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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성은 종교를 부정하지 않는다.                   

  • 작성자 사진: 태구 현
    태구 현
  • 2022년 10월 1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월 29일

humanism(인본주의)은 지구촌 여러 사회에서 종교를 부정하는 의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인간은 정서·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 예술, 음악, 스포츠, 영화, 연극, 오락, 관광 ... 등등의 문화활동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종교 또한 인간의 정서·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인간의 자연스런 본성에 기초한 문화활동의 한 부류이다. 그러므로 humannaturalism (인간본성주의)은 종교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류역사의 상당수의 종교들은 정서·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민중의 심리를 이용하여 종교를 지배논리로 이용하여 왔고 심지어 종말론을 내세워 더욱 불안을 조장하여 민중을 지배하려 했다. 이제 종교는 자신의 본연의 임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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