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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

  • 작성자 사진: 태구 현
    태구 현
  • 2022년 10월 15일
  • 2분 분량

1. 인간의 삶(노동/역할)이 가치를 창조한다.

인식과 행위의 주체(노동의 주체)가 가치를 인식하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삶의 주체가 삶에 가치가 있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 반면 인간의 인식과 행위의 대상이고, 인간의 삶의 대상인 화폐자본과 실물은 가치를 창조하지 못한다. 인간의 삶(노동)의 가치는 분배를 통해 화폐자본으로 이전하고, 화폐자본의 가치는 지출을 통해 실물로 이전한다. 그래서 노동의 가치와 화폐자본의 가치와 실물의 가치는 등가관계에 있는 것이다.

1) 생산활동에서 가치창조 = 생산물창조

인간은 생산활동을 통해 생산물(생산자원/소비자원)을 창출한다. 생산활동에서 창조되는 가치는 생산물(재화와 서비스)의 효용성의 정도이다. 생산활동(노동)은 생산자원과 생산노동능력을 결합시켜 생산물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산자원과 생산노동능력의 가치가 그대로 생산물로 가치가 이전하는 것은 아니다. 생산자원과 생산노동능력은 생산활동(노동)의 가치창출과정을 거쳐 생산물을 창출한다. 좋은 생산자원과 뛰어난 생산노동능력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활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생산자원과 생산노동능력이 생산활동(노동)에서 얼마나 잘 활용되느냐에 따라 창출된 생산물의 가치(양과 질)가 결정된다.

2) 소비생활에서 가치장조 = 노동능력의 창조

인간은 소비생활을 통해 신체에너지(정신적/육체적 노동능력)을 창출한다. 소비생활에서 창조되는 가치는 신체에너지(정신적/육체적 노동능력)의 효용성의 정도이다. 소비생활(노동)은 소비자원과 소비노동능력을 결합시켜 노동능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원과 소비노동능력의 가치가 그대로 노동능력으로 가치가 이전하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원과 소비노동능력은 소비생활(노동)의 가치창출과정을 거쳐 노동능력을 창출한다. 좋은 소비자원과 뛰어난 소비노동능력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활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소비자원과 소비노동능력이 소비생활(노동)에서 얼마나 잘 활용되느냐에 따라 창출된 노동능력의 가치(양과 질)가 결정된다.

2. 이 세상은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이다

자연(우주)은 인간의 인간성(개성/사회성)과 사물의 물성(화학성/물리성)을 창조하였다. 인간은 인간의 인간성을 발현시켜 사물의 물성을 이용하여 생산물(생산자원/소비자원)이라는 가치를 창출하고, 노동능력(생산노동력/소비노동력)이라는 가치를 창출한다. 인간이 인간성을 발현시켜 물성을 이용하여 가치를 창조하는 것은 자연(우주)의 의지이다. 자연(우주)이 세상을 만들었지만 이 세상의 가치는 인간의 노동에 의해 창출된다. 농민은 농토를 갈아 씨앗을 심어 놓으면 자연(우주)은 알아서 농산물을 자라게 한다. 인간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사물의 본성을 이용하여 노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 이 세상은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이다

1) 자연과학적 가치창조

* 화학적 변화

자연이 이 세상에 화학적 변화를 만들지만 변화의 양과 질은 인간이 만든다.

자연의 창조물인 염료가 염색을 하지만 염색의 정도와 양은 인간이 만든다.

* 물리적 변동

자연이 이 세상에 물리적 변동을 만들지만 변동의 폭과 높낮이는 인간이 만든다.

자연이 봄·여름·가을·겨울의 기온의 변동을 만들지만 인간은 에너지(냉난방)를 이용하여 기온에 적응한다.

2) 사회과학적 가치창조


* 개인적 변화

인간본성이 개인적 변화를 만들지만 변화의 양과 질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만든다.

인간본성이 인간의 유년기·청소년기·성인기·노인기의 변화를 만들지만 변화의 정도와 양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만든다.

* 사회적 변동

인간의 집단본성(사회본성)이 이 세상에 사회적 변동을 만들지만 변동의 폭과 높낮이는 인간의 자유의지로 만든다.

인간의 집단본성(사회본성)이 회복기·성장기·후퇴기·침체기의 경기변동을 만들지만 경기변동의 폭과 높낮이는 인간의 자유의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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